해병대 전역이후 더 잘 나가는 스타 현빈이 톱스타의 필수코스로 꼽히는 아웃도어 브랜드의 광고 모델이 됐습니다.
이태리 장인이 한 땀 한 땀 수놓은 트레이닝복이나 슈트만 잘 어울리는 줄 알았더니 아웃도어룩도 완벽히 소화해내는 현빈!
자신이 모델로 활동 중인 아웃도어 브랜드 패션쇼를 통해 제대 후 첫 공식석상에 얼굴을 보였는데요.
[현장음: 현빈]
당신에게 나에게 묻는다 지금 당신의 삶은 얼마나 치열한가 두려움을 이겨내기 위해 눈을 질끈 감고 일단 한발을 내딛게 되면 그렇게 산을 향한 나의 첫발은 시작되는 것이다 인생은 한 번 뿐이니까.
진중한 목소리로 패션쇼의 시작을 알린 현빈은 아빠미소로 어린이들의 공연을 보는가 하면, 매의 눈으로 패션쇼를 관람하기도 하고, 패션쇼 후에는 팬들을 위한 포토타임을 갖기도 했는데요.
달달한 눈빛에서 상남자 포스까지 아웃도어 하나로 모든 걸 보여주는 이 남자! 현빈의 매력은 끝이 없는 듯 합니다.